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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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개리 '조금이따샤워해' 프로듀싱 참여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4.01.15 11:36 / 기사수정 2014.01.15 11:36

정희서 기자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그레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그레이가 리쌍 개리의 솔로 데뷔 앨범 'MR.GAE'의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 의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되고있다.

15일 자정 공개된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해당 곡의 작곡가인 그레이를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타이틀곡 '위험해'로 가수로서 첫 데뷔 신고식을 한 그레이는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와 스윙스의 대표곡인 'A Real Lady'를 작곡해 실력을 인증 받았다.

그레이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 첫 아티스트로 지난해 10월 본인의 첫 미니앨범인 ‘CALL ME GRAY’를 발표했다.

또한 그는 힙합계 최강 크루 'VV:D크루'의 맞형으로 그 동안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왔다. 그는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오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한편 그레이가 곡을 쓰고 크러쉬가 보컬로 참여한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는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인 침대 위에서의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그레이 ⓒ HNS HQ]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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