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곡가 그레이가 가수 개리의 음원차트 1위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레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리형 1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가 담겨 있다. 1위에 오른 '조금 이따 샤워해'를 비롯해 'XX몰라', '술 취한 밤의 노래' 등이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레이는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의 작곡가다. 지난해 10월 타이틀곡 '위험해'로 가수로서 첫 데뷔 신고식을 한 그레이는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와 스윙스의 대표곡인 'A Real Lady'를 작곡해 실력을 인증받기도 했다.
이날 자정 공개된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조금 이따 샤워해'는 GRAY(그레이)가 곡을 쓰고 CRUSH(크러쉬)가 보컬로 참여했으며,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인 침대 위에서의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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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리 하하 ⓒ 엑스포츠뉴스 DB, 그레이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