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1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침실만 13개…누구 집인가 봤더니

기사입력 2014.01.15 10:20 / 기사수정 2014.01.15 10:21

대중문화부 기자


▲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저택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곳곳 심어져있는 나무와 드넓은 잔디, 수영장은 물론 워터파크까지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한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은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온의 집으로 최근 매물로 나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뤄져 있다. 침실의 개수는 13개이고 아름다운 바다와 맞닿아 있다.

이 저택의 가격은 7250만 달러(약 760억 원)이며 셀린 디온은 2010년 이 저택을 구입한 후 2년간의 공사 끝에 워터 파크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 유튜브, 구글 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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