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선배 박주봉과의 대결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신년특집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로 꾸며졌다.
이날 유연성-이용대는 홍팀에 속해 마지막 3라운드에 나서 배드민턴계의 전설 박주봉-김동문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50분 동안 5번 이상 셔틀콕을 교체하는 등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진행된 이 경기에서는 결국 승리까지 마지막 1점을 남겨둔 상황에서 유연성이 강한 스매싱으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이용대는 "깜작 놀랐다. 역시 전설이다"고 박주봉과 김동문의 플레이를 극찬한 뒤 "정말 오늘 게임은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주봉 역시 이에 화답하며 "선배들의 올림픽 금메달 꿈을 계속해서 이어가달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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