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봉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드민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주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로 꾸며졌다.
이날 유연성·이용대 팀과 박주봉·김동문 팀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에서 박주봉·김동문은 패기 넘치는 후배들의 공격을 받아냈지만 유연성이 강한 스매싱으로 마지막 1점을 따내며 유연성·이용대가 승리를 가져갔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인 박주봉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박주봉, 김동문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아이디 Kw******),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는 배드민턴 경기였다. 박주봉 레전드"(JJ*******), "박주봉은 정말 배드민턴의 신이다"(78******) 등의 글을 올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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