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피버스 신임 단장에 정호인 전무(50)가 선임됐다.
모비스는 13일 정호인 전무를 신임 단장으로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인사실장, 현대자동차 미국 알라바마 법인 경영지원담당 중역을 지낸 정 신임단장은 현대 모비스 본사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정호인 단장은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문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고,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울산 모비스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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