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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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누리꾼 "글로벌 커플 노리나요"

기사입력 2014.01.14 13:20 / 기사수정 2014.01.14 13:20



▲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성시경은 1월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샘해밍턴과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출연 의사와 함께 아비가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 등을 통해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전화해 대뜸 "뭐하고 있냐"면서 "일일 음악선생님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고 아비가일을 칭찬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에 샘 해밍턴은 "바꿔줄까?"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아냐. 부끄럽게 왜 그래"라며 당황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으로 주목 받은 아비가일은 이날 성시경에게 "섬에 꼭 와라"고 당부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성시경씨 글로벌 커플 노리나요", "눈이 높네요", "아비가일은 내 스타일인데", "둘이 커플 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섬마을 쌤 재밌어", "마녀사냥 잘 보고 있어요", "섬마을 쌤, 마녀사냥 다 좋음" 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으로 또 한 번 이목을 끈 '섬마을 쌤'은 외국인 연예인 4인방의 섬마을 적응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성시경이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 tvN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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