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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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이은, 세 딸 아토피 고백하며 '폭풍 눈물'

기사입력 2014.01.14 07:50 / 기사수정 2014.01.14 08:29



▲이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세 명의 딸이 아토피를 앓았던 사실을 고백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은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8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09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는 이은은 "딸 셋이 다 아토피가 너무 심했다. 만질 수도 없을 정도였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 수치의 30배가 넘는 아토피 수치라고 했다. 머리 두피에서부터 발끝까지 전신이 빨갰다. 너무 건조해 피부가 단단해질 정도로 심했다. 아이들이 너무 괴로워서 잠도 못 자고 낮에 지쳐서 잠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대가 함께 사는 70만 평의 대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은의 시아버지는 1980~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 사업을 주도했던 리조트 그룹 회장이며, 남편은 70만 평 골프 리조트의 상속자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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