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 오마베, 오 마이 베이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첫선을 보인 '오! 마이 베이비'가 무난한 출발을 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시청률은 6.1%(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었지만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날 샤크라 출신 이은은 세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부모님을 소개했다.
이은은 시어머니에 대해 "아이들을 봐줄 테니 우리끼리 데이트하라고 하시는 분이다. 멋진 분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의 시어머니는 그러나 "이은과 나는 성격이 맞지 않는다"면서도 "나는 아들만 둘 키우다 음성만 커졌다. 우리 아들이 힘든 아들이니까 항상 잘해주고 싶고 더 주고 싶고 그렇다. 너무 예쁘다"고 며느리 사랑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는 4.8%,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9.0%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은, 이은 시어머니 ⓒ SBS '오마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