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정동하가 새 신부에게 사랑의 영상메시지를 띄웠다.
정동하는 최근 진행된 KBS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뮤지컬 '요셉어메이징'으로 활동 중인 박준형, 리사, 신곡 '노래가 늘었어'로 활동을 시작한 에일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일리는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무반주로 불러 박수를 받았고, 이어 정동하와 리사는 '요셉어메이징'의 듀엣곡을 불러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은 지난 11일에 결혼한 새신랑 정동하에게 "예비신부에게 한마디 하라"고 말했고, 정동하는 쑥스러워 하며 "방송 나갈 때는 아마 결혼 후에 신혼여행을 가 있을 텐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쑥스러워 하던 정동하는 이내 "앞으로 예쁜 아이도 낳고, 아주 보기 좋은 예쁜 부부가 됩시다. 파이팅"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하가 예비신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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