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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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측 "'소녀무덤'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기사입력 2014.01.13 12:00

한인구 기자


▲ 강하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강하늘 소속사 측이 영화 '소녀무덤' 출연에 관해 입장을 전했다.

강하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소녀무덤' 캐스팅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3주 전에 제안을 받았고 이와 함께 새 SBS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 출연도 제작진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하늘의 출연 여부가 논의 되고 있는 '소녀무덤'은 학원폭력으로 왕따를 당해 죽음에 이른 소녀가 한 소년의 힘을 빌려 한을 풀게 된다는 내용의 공포 스릴러 장르다. 또한 '엔젤 아이즈'는 방영 중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내년 3월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하늘은 지난해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고 학생회장 이효신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하늘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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