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시즌3 종영 기념 사진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셜록 시즌3 3화 종영을 맞아 출연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셜록 시즌3 3화 종영까지 몰리 후퍼 역으로 열연한 배우 루이즈 브릴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에 또 봐요(See you next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셜록 시리즈에서 주인공 셜록 홈스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루이즈 브릴리를 백허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다정한분위기를 연출했다.
'셜록'은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영국 BBC의 드라마로 영국에서 편당 약 1천만 명을 TV 앞에 앉히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 판매된 바 있다.
셜록 시즌3 3화는 영국 BBC를 통해 12일 방송됐으며, 국내에서는 KBS를 통해 오는 19일 전해질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셜록 시즌3 종영 기념 사진 ⓒ 루이즈 브릴리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