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간식차 '귀부인' 첫방 앞두고 '훈훈한 선물'

▲ 박정아 간식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정아가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와 제작진을 위한 간식차를 선물했다.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3일 박정아가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박정아는 아이언 맨 모형 옆에서 두 손을 펼치며 미소 짓고 있다. 그는 또한 '명가그룹 후계자인데 이쯤이야. 박정아가 맛있는 간식을 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박정아는 그룹의 후계자 이미나 역을 맡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정아 간식차 ⓒ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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