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2%)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이 객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 김민경이 자신에게 다가와 "류뚱? 난 김뚱"이라고 말하며 다짜고짜 "나 업어줘"라고 돌발요구를 하자 당황하며 크게 웃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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