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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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하석진, 장희진과 스캔들 추궁에 발끈

기사입력 2014.01.12 22:47 / 기사수정 2014.01.12 22: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하석진이 위기에 몰렸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기자들로부터 이다미(장희진 분)와의 스캔들을 추궁당하자 발끈한 김준구(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준구를 위해 거짓 결혼과 은퇴 발표를 했던 다미는 소속사의 협박으로 인해 재계약과 동시에 결혼과 은퇴 발표를 번복하게 됐다. 이에 다미의 결혼 발표가 불륜 은폐를 위한 사기극이라는 기사 등이 보도됐다.

항간에 떠돌던 준구와 다미의 스캔들에 기자들은 준구의 집까지 찾아왔다. 준구는 아내 은수(이지아)가 말리는 것을 뿌리치고 기자들과 대면했다. 사진을 찍는 기자들에게 대뜸 화를 낸 준구는 다미와의 스캔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미 사실을 알고 있는 준구의 아버지 김회장(김용건)은 "왜 하필 연예인을 만났냐"며 언성을 높였다. 이어 김회장은 "꼴도 보기 싫다"며 준구와 은수에게 집을 나갈 것을 명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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