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 체지방률 3% "지금 당장 보디빌딩 나가도 돼" 필독은?

▲ 상훈 필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백퍼센트 상훈이 체지미방 3%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10대 아이돌 철인왕전'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이들은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전문가는 "상훈은 지금 당장 보디빌딩을 나가도 될 몸이다. 근육량도 10명 중 가장 높고, 체지방률이 3퍼센트다"라고 몸매를 칭찬했다.

전문가는 또한 "분명히 식스팩 라인이 아주 뚜렷하게 나왔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경기가 시작되고 상훈과 필독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필독은 체지방률 2위와 근육량 2위 기록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0.34초 차이로 상훈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쉽게 패한 필독은 "200보 정도에서 다리에 무리가 와서 쉬었던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백퍼센트 상훈, 빅스타 필독,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 비투비 민혁, 서프라이즈 강태오, 에이젝스 형곤, 블락비 유권, 테이스티 대룡, 미스터미스터 창재, 엠파이어 제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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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훈 필독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