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1.11 21:20 / 기사수정 2014.01.11 21:20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신다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이 신다은에게 돌발키스를 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정재민(이상엽 분)의 돌발키스를 받고 당황한 은하경(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재민은 자신에게 유독 냉랭해진 하경의 태도에 "언제까지 나한테 화낼 거냐"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고, 하경은 "재민 씨에 대한 내 감정 정리하는 것뿐"이라고 답했다.
하경은 오빠 은하림(서지석)과 송미주(홍수현)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재민에 대한 마음을 접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민은 하경에게 돌발키스를 했다.
놀란 하경은 재민을 뿌리치고 따귀를 때렸다. 하경은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며 화를 냈다. 이어 "오빠와 미주 씨가 우리보다 먼저 만났다"며 재민과 사랑을 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신다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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