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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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엄친딸 인증 "4개 국어 가능, 유럽연합서 일했다"

기사입력 2014.01.11 14:43 / 기사수정 2014.01.11 14:46

대중문화부 기자


▲ 크리스티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엄친딸 이력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크리스티나는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여린 시절부터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게 꿈이었다. 학창시절 반에서 항상 1등을 했고, 이후 벨기에에 있는 유럽연합(EU)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났고, 일과 사랑 중에서 사랑을 선택해 한국에 왔다. 현재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국제법을 강의 중이다. 이태리어, 한국어, 영어, 불어 등 4개 국어를 한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티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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