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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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이승기 칭찬 "정감 가는 아이, 잘 자랐다"

기사입력 2014.01.11 11:18 / 기사수정 2014.01.11 11:18



▲ 이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이승기를 칭찬했다.

이미연은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여행 가이드 역할을 맡아 고군분투했던 후배 이승기의 성품을 칭찬했다.

이날 이미연은 짧은 여행기간동안 여배우들의 든든한 짐꾼이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이승기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승기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여배우 4인방과 처음으로 떠난 여행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혼이 나기도 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능숙해진 이승기의 모습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는 이승기와 여배우들의 세대차를 뛰어넘는 끈끈한 우정이 만들어진 것.

이에 이미연은 이승기에 대해 "되게 정감 가는 아이인 것 같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아하신다. 애가 잘 자란 것 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이미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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