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정동하가 오늘(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동하는 11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8년간 만나온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동하는 앞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동하의 예비 신부는 8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동갑내기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또한 정동하는 지난 3일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부활을 탈퇴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부터 부활 9대 보컬로 영입돼 사랑을 받았다. 이어 정동하는 KBS 2TV '불후의명곡2'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뽐냈고 이후 뮤지컬 '잭더리퍼', '노 트르담 드 파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등에서 활약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동하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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