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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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종서, 데뷔 27년 "노래 공부 다시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4.01.11 01:29 / 기사수정 2014.01.11 01:37

대중문화부 기자


▲ 김종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케치북' 김종서가 노래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데뷔 27년차를 맞은 김종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이 근황을 묻자 김종서는 "노래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며 "20년 이상을 독학으로 노래를 하다 보니까 벽에 부딪칠 때 방법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김종서는 "프로들은 어느정도의 평균이 있는데 나는 노래할 때 기복이 있다.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서는 "우연히 동영상을 봤는데 초로의 성악가가 엄청난 소리를 내고 있더라. 소리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너들을 쫓아다녔다"고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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