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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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미연 레몬 맥주 맛에 감탄 '맛 어떻길래?'

기사입력 2014.01.10 22:30 / 기사수정 2014.01.10 23:33

대중문화부 기자


▲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배우 이미연이 레몬 맥주 맛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7회에서는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한 꽃누나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연은 이승기의 조력자 답게 홀로 두브로브니크의 거리를 걸으며 명소를 찾아 다녔다.

두브로브니크의 관광 가이드 준비를 모두 마친 이미연은 한 카페에 들어가 레몬 맥주를 주문했고,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레몬 맥주를 마셨다.

레몬 맥주를 마신 이미연은 그 맛에 감탄하며 "레모네이드 같다. 여기 오길 잘했다"라고 행복해 했고, 뒤 따라온 윤여정에게도 레몬 맥주를 마셔볼 것을 제안했다.

이미연의 권유에 레몬 맥주를 맛 본 윤여정은 "맛있다. 맥주도 아니고, 레몬도 아닌 것이"라며 레몬 맥주의 맛을 기특해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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