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수영실력을 보여줬다.
오는 12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오키나와로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된다.
추성훈은 그동안 사랑이에게 운동을 시키고 싶어 격투기 훈련장에도 데려가보고, 유도장에도 데려가 봤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사랑이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었다.
그런 추성훈이 마지막으로 도전한 종목은 바로 수영이었다. 추사랑과 함께 오키나와 숙소 근처의 수영장을 방문한 추성훈은 처음에 물을 무서워하는 듯 한 사랑이의 모습에 걱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추성훈의 도움으로 물에 적응한 추사랑은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수영을 즐겼고, 이에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추성훈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한편 추성훈의 지극한 딸사랑을 엿볼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오후 4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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