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트리오' 리듬파워, 25일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힙합그룹 리듬파워가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리듬파워는 오는 25일 서울 홍익대학교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13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를 개최,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무대 경험을 쌓아온 리듬파워의 역동적인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전석 스탠딩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이래 파워풀하면서도 신나는 힙합곡으로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인 리듬파워(지구인, 행주, 보이비)는 첫 단독콘서트에서 그들만의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콘서트 직전 공개될 이들의 신보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무대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예고하였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리듬파워가 부지런히 걸어 온 음악의 길을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라 생각한다. 때문에 멤버들의 기대가 매우 큰 무대, 더불어 그간 리듬파워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예매자를 대상으로 멤버별 애장품 증정 이벤트도 기획됐다. 각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애장품 증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콘서트사업부 측은 "리듬파워의 기발하고 재치 발랄한 이미지를 담은 역동적인 공연이 기획될 예정이다. 또한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멤버별 애정이 넘치는 만큼 정성 어린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리듬파워 콘서트 포스터 ⓒ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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