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레인보우의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마지막 네 번째 멤버 고우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우리는 아찔한 바디라인과 섹시한 '캣츠아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중반부에는 빠른 속도로 고우리의 섹시한 각선미를 클로즈업해 강렬한 '19금' 영상을 완성했다.
고우리를 마지막으로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까지 4명의 멤버 공개를 마친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은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장르의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과감해진 레인보우 블랙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오는 13일, 포털 음악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앨범 재킷사진과 스타일 화보 영상을 공개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레인보우 블랙 오승아 ⓒ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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