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8회는 24.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4.1%)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에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다. 광고 15초로 사람들 다 사로잡는다. 15초만 줘봐라"라고 말한 뒤 유혹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15초가 임박하자 도민준은 천송이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기습키스를 해 보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5%, KBS 2TV '예쁜남자'는 3.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전지현 기습키스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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