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42
사회

독을 가진 생물들, 만지기만 해도 치명적인 '황금독화살개구리'

기사입력 2014.01.10 01:19 / 기사수정 2014.01.10 03: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독을 가진 생물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을 가진 생물들'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독을 가진 생물들에는 개구리, 복어, 전갈, 검은과부거미 등 다양한 생물이 존재한다.

특히 오색찬란한 색인 황금독화살개구리는 만지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구리는 한 마리의 독으로 사람 열 명 정도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인 독을 몸에 지녔다.

또한 복어는 몸에 있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으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만큼 독성이 강하다.

이밖에 중동지역에만 서식하는 데스스토커라는 이름의 전갈은 성인남자가 물릴 경우 2시간 안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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