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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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측 "홍콩 사진, 본인 웨이보 아니다"

기사입력 2014.01.09 21:21 / 기사수정 2014.01.09 21:21

이준학 기자


▲박신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박신혜 측이 홍콩에서 촬영된 시상식 사진에 대해 거듭 본인이 게재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신혜가 트위터에 쓴 글이 해명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직접 사진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아직도 박신혜 본인이 올렸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박신혜는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브랜드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일부 매체에서 박신혜가 등장한 사진의 출처가 박신혜의 웨이보라고 보도하자, 박신혜는 "내 웨이보에서 나온 사진 아닌데. 내 웨이보엔 그런 사진 없어요 없어"라고 반박했다.

또한 박신혜는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 웃어야 되는 거야 울어야 되는 거야"라는 재치 있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머리카락이나 그림자 때문에 글래머러스하게 보이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찍어서 올린 사진이라 합성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한 홍보업체에 게재된 박신혜의 사진]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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