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치킨다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에릭남이 '치킨다리'라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한국말을 잘 못하고 춤도 못 춘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남은 "또한 다리가 너무 가늘다는 것이 콤플렉스"라며 "미국에서 아는 동생이 '왜 이렇게 다리가 가늘어?'라면서 걷어차 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치킨다리'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남은 이날 방송에서 유명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바바라 팔빈, 에릭남 ⓒ 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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