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송은이가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과 '트러블메이커'를 도전해 화제가 되자 이와 관련된 글을 남겼다.
송은이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폭소 기사 한 번 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트러블메이커' 관련 기사의 링크를 게재했다.
게재된 링크에는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송승현 백허그 파격 섹시 '大폭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연결돼 눈길을 끈다.
앞서 송은이와 송승현은 두 사람이 모두 송씨 성을 가진 것을 착안해 '투송플레이스'라는 그룹을 결성해 신곡 '나이-키' 음반을 준비했다.
'나이-키' 뮤직비디오에는 '송은이 트러블 메이커' 외에도 기발하고 핫한 패러디들이 총집합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이-키' 음원은 오는 9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10일 공개, 풀 버전은 13일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 FNC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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