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치킨 염지제 사용, 누리꾼 "기절할 판이다"

▲ 불만제로 치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만제로UP'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먹거리인 치킨에 관한 위험성을 지적했다.

8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치킨에 들어가 염분과 닭의 보존성을 높여주는 염지제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한 관계자를 만나 치킨에 들어가는 염지제에 대해 질문했고 이 관계자는 "고무장갑을 녹여버릴 정도"라며 위험성을 알렸다. 닭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염지제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치킨 먹으려다 '불만제로'에 치킨 나와서 못 먹음"(아이디 __*********), "'불만제로'에서 치킨에 이어 떡볶이를 털고 있다. 하루에 치킨과 떡볶이 둘 다 털다니"(JI****), "치킨 좋아하는 나로서는 '불만제로UP' 보고 기절할 판"(Ta********)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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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만제로 치킨 ⓒ MBC '불만제로UP'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