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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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원 "내가 육감돌?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 폭소

기사입력 2014.01.09 07:58 / 기사수정 2014.01.09 08:35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셀프디스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연희, 예원, 이기우, 허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예원에게 "가슴성형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이연희는 "자신 있을 거다. 극중 대사에도 있다"라고 말했다.

예원은 "대사에도 있고 캐릭터 설명에도 있다. 자신 있는 거라곤 가슴 뿐이라고 돼 있다"라고 이연희의 말에 수긍했다.

캐스팅 과정에서 그런 걸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나도 모른다. 그거 때문이 됐겠나?"라며 "사실 광고도 하나 찍는데 속옷광고다. 그런데 나는 육감돌이라고 불리기보다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라고 셀프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예원 이연희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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