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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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불발 '다음을 기약'

기사입력 2014.01.08 14:26 / 기사수정 2014.01.08 14:27



▲ 무한도전 밀라노특집 불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밀라노에 가지 못하게 됐다.

8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1월 중 밀라노에 갈 계획이었지만 사정상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이 제안한 밀라노 패션위크 도전을 위해 에이전시에 보낼 프로필을 촬영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밀라노 행의 에이스 노홍철은 15kg 감량했을 뿐만 아니라 명품복근까지 만들어와 밀라노 패션위크에 필사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몇몇 멤버들에게 오디션 제안이 왔고, 밀라노 행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1월 출국이 불발됨에 따라 꿈의 무대인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도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밀라노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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