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심장이 뛴다'의 시청률이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에도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3.7%)보다 0.3%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이날 인천 서부소방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한 장동혁은 아침부터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한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에 장동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을 2년 정도 쉰 적이 있었다. 한창 힘들었을 때는 햇빛이 들어오는 것조차 싫었다"라며 과거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8.1%, MBC 'PD수첩'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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