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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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라' 려욱 대타 이재진 "이특씨 비보 듣고 달려왔다"

기사입력 2014.01.07 22:21 / 기사수정 2014.01.07 22:33

백종모 기자


이특 비보 듣고 달려온 이재진 "려욱 형과 나는 절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려욱 대신 '슈키라' 진행을 맡은 FT아일랜드 이재진이 "이특의 비보를 듣고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밝혔다.

7일 오후 10시 KBS 2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이하 슈키라)' 진행을 맡은 이재진은 오프닝 멘트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씨 비보로 부특이하게 려욱씨 자리 비우게 됐다. 절친인 내가 한달음에 달려왔다. 려욱씨 빈자리를 잘 체우도록 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재진은 "FT아일랜드는 예전부터 슈퍼주니어와 친했다. 코드가 잘 맞는 면이 있었다"며 "이후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을 함께 하며 려욱 형과 친해졌다. 내성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남자다운 면도 많더라"며 "나보다 유명한 려욱 형을 소개하려니 좀 웃기다"며 웃었다.

한편 앞서 려욱은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당한 슈퍼주니어의 동료 멤버 이특을 위로하기 위해 라디오 생방송 불참을 결정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려욱, 이재진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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