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31)이 부친·조부모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우먼 김효진, 배우 신은정, 그룹 MIB 오직 등은 7일 오후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들은 이특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어두운 표정으로 고인을 기렸다.
한편 이특의 부친 A씨, 조부모 B씨와 C씨는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2012년 10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던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고 친누나 박인영 역시 뮤지컬 연습 도중 병원을 찾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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