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허핑식 응원 "가요계에 사건 일으킬 것"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어반 포크 밴드 '허니핑거식스(이하 허핑식)'가 '부활' 김태원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허핑식은 6일 새벽 자신들의 SNS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oneyfinger6)에 김태원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태원은 "'보코'와 '퍼펙트싱어'를 통해 제가 유심히 봤던 두 사람이 팀을 결성했다"며 "예사롭지 않고 범상치 않은 이들이 가요계에 사건을 일으킬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아름다운 음악이다.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파이팅'을 외치며 손키스를 보냈다.

한편 허핑식은 지난달 20일 유니크한 어반 포크 장르의 '다음날'을 타이틀곡으로 데뷔 싱글을 발표한 혼성 3인조 밴드로,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감수성 짙은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황예린과 '퍼펙트싱어VS'에서 기계보컬로 불린 한경수, 실력파 연주인 엉클 쌤이 의기투합해 개성만점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허니핑거식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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