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이휘재가 27년간 이어온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이휘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데뷔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사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이휘재는 27년간 다이어트를 이어온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27년 동안 다이어트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다"면서 다이어트를 끊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는 "내 몸이 정말 정직하다. 얼마 전 부인과 부대찌개를 양껏 먹었는데 그 다음날 1.4kg가 쪘다. 정말 피곤한 몸이다"라면서 "만약 내 다이어트 법을 알게 되면 나를 싫어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단호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어릴 때 뚱뚱한 몸으로 '살로만', '둔재'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이휘재는 이후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일기를 매일 쓴다면서 지난 3년간 작성한 자신의 식단 일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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