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6
사회

황금돼지띠 효과, 재물운 타고난다더니 경쟁만 심화

기사입력 2014.01.07 11:18 / 기사수정 2014.01.07 11:18

대중문화부 기자


▲ 황금돼지띠 효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황금돼지띠 효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새학기를 앞두고 각종 키즈 상품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 더욱 두드러졌는데, 이는 황금돼지띠였던 2007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이다.

당시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재물운을 타고난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베이비붐이 일어나 전년보다 10%나 많은 아이들이 2007년에 태어났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초등학교 입학생수가 4만~5만 명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기관이나 아동 관련 업체는 특수 효과를 누리고 있는 반면 일부 학교에서는 교실이 부족해 아이들을 받을 수 없는 우려를 낳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황금돼지띠 효과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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