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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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측 "이특 부친-조부모, 교통사고 아니다"

기사입력 2014.01.07 01:17 / 기사수정 2014.01.07 02: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30)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당한 가운데 고인들의 사인이 교통사고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특의 부친 A씨와 이특의 조부모 B씨, C씨의 사망 사건이 6일 오전 9시경 (동작소방서에) 접수됐다"고 밝히면서 "세 분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6일 한 매체는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가 같은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교통사고로 출동한 건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진행된다.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해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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