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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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새해 소망 "요정 안된다면 요물 되겠다"

기사입력 2014.01.06 23:20 / 기사수정 2014.01.06 23:30

대중문화부 기자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성유리가 독특한 새해 소망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성유리는 올해의 소망을 밝혀 듣는 이들을 웃기면서도 슬프게 만들었다.

성유리는 "그래 결심했어"라고 외치며 "요정이 안 되는거 요물이 되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 말을 들은 게스트 이휘재는 "유리도 많이 내려 놨구나"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MC 이경규는 요물 대신 예능 요괴가 되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MC 김제동은 출가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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