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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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 조부모상…조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기사입력 2014.01.06 23:16 / 기사수정 2014.01.06 23:38

대중문화부 기자


▲ 조권,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AM의 조권이 슈퍼주니어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에 애도를 전했다.

6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권이 갑작스러운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현한 것이다. 조권 외에도 유키스 수현, 2PM 황찬성,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같은 날 이특의 부친 박용인 씨와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현재 군 복무중인 이특은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함께 당하고 급히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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