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임시완-도희, '런닝맨' 유망주 특집 출연한다

▲ 여진구 임시완 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6일 방송 관계자는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진구 임시완 도희가 함께하는 '런닝맨'은 2014년을 빛낼 유망주 특집으로 이뤄져 서울 종로와 경기도 파주, 일산 등지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1월 말 방송된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아역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을 통해 올해 최고의 흥행배우로 자리 잡았다.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실감 나는 사투리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진구 임시완 도희 ⓒ 온스타일,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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