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실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故 최진실 씨의 아들 최환희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5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최환희(13) 군의 국제학교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NLCS Jeju)' 학교 생활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환희가 의젓한 모습으로 등장해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드라마 수업이 재밌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최환희는 "드라마 수업에서는 감정 표현 같은 것을 가르치고 몸을 쓰면서 연기하는 것을 가르쳐준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제주도 학교 생활에 대해 "처음에는 할머니가 그리워 적응을 못 했는데, 이제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 할머니와도 매일매일 통화를 하면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집 떠나서 어려운 건 없다"며 성숙한 태도를 보여줬다.
한편 최환희는 지난해 9월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인 노스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진실 아들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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