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신곡 'B.B.B’가 '진짜 사나이'에서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달샤벳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 - 진짜사나이'에서 폭설을 뚫고 최전방 백골부대를 깜짝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쳤다.
특히, 달샤벳은 이날 방송에서 8일 공개를 앞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 무대를 백골부대 장병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해 신곡 ‘B.B.B'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달샤벳의 신곡 ‘B.B.B'는 신나는 레트로풍의 신스팝으로,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와 달샤벳이 처음으로 만나 작업한 곡이다.
달샤벳은 이날 신곡 ‘B.B.B(Big baby baby)’ 이외에도 ‘촛불 하나’,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등 신나는 무대와 퍼포먼스로 아침부터 고된 내한적응 훈련으로 지친 장병들을 위로했다.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 역시 이날 쏟아지는 폭설로 직접 차를 밀며 백골부대를 방문했는데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에 컴백을 앞두고 오히려 큰 힘을 얻었다. 이 기세를 이어 8일 ‘B.B.B.’ 공개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6일 정오 신곡 'B.B.B'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달샤벳 '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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