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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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불량누나가 기념일을 챙겨줬는데 무서웠다"

기사입력 2014.01.05 23:49 / 기사수정 2014.01.05 23:51

대중문화부 기자


▲ 이종석 불량누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학창시절 불량누나 때문에 무서웠던 일화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돌아온 이종석 박보영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학창시절 한 인기 했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종석은 "중학교 때 불량서클 누나가 나를 좋아했다. 빼빼로 데이 같은 기념일마다 챙겨주고 감시를 받았는데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반면 박보영은 "작고 왜소해서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학창시절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었다"고 대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 TV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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