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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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깐죽거리 잔혹사, 이동윤-허민 무림고수 변신

기사입력 2014.01.05 22: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윤과 허민이 '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무림고수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새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가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동윤과 허민은 부녀관계로 무림고수라는 진짜 정체를 숨긴 채 중화요리를 하는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조윤호, 안일권, 류정남이 나타나 이동윤과 허민의 가게에서 행패를 부리려고 했다.

조윤호와 류정남은 이동윤이 무림고수인 줄도 모르고 무술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참다 못한 이동윤은 직접 나서서 조윤호의 무술이 가진 허점을 요목조목 지적하며 조윤호가 스스로 나가떨어지게끔 했다.

이를 지켜보던 허민은 우두머리 안일권 앞을 막아섰다. 안일권은 이동윤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채고 허민이 "가고 싶으면 다리 밑으로 기어가던가, 5대 맞고 가"라고 하자 바로 다리 밑으로 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깐죽거리 잔혹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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