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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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레이먼킴부터 정다정까지…초특급 심사위원 등장

기사입력 2014.01.05 19:51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초특급 심사위원의 등장에 멤버들이 술렁였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경아, 이동욱, 박수홍, 존 박, 김성규, 김재경, 김경호가 출연해 요리 고수의 비법을 전수받아 레이스를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전국에서 요리 고수들과 최고의 요리 재료를 구한 7팀은 한 장소에 모여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시작했다.

재료를 가지고 한 자리에 모인 7팀은 이야기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그 때 대결에 앞서 공정한 심사를 할 심사위원들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심사위원은 바로 레이먼 킴. 레이먼 킴의 등장에 멤버들은 술렁였고 이어 '한식대첩'의 심사위원인 심영순과 웹툰 작가 정다정,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깜짝 등장했다.

유명한 쉐프들의 등장에 7팀은 긴장했고 유재석은 심영순 요리연구가를 보고 "엄마"이라고 부르며 아부 작전에 돌입했고 박수홍 또한 "저와 프로그램을 같이 하셨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누나던 엄마던 상관없다"며 "어찌됐건 냉정하게 심사하겠다"며 냉정한 평가를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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