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진짜사나이' 5일 방송분 내래이션 '24년 연기경력 빛났다'

▲ 김민정 진짜사나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정이 '진짜 사나이' 내래이션에 참여했다.

김민정은 5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백골대대로 간 멤버들응 응원하기 위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김민정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통해 24년간 다져온 연기내공을 마음껏 발휘한다. 김민정은 그간 아역시절부터 탄탄히 쌓아온 연기력을 입증해왔던 만큼 목소리만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는 상황에서도, 친근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민정이 내레이터로 나서는 이번주 '진짜 사나이'에서는 GOP 근무를 끝내고 백골대대로 이동한 멤버들이 새로운 선·후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멤버들은 영하 20도에 다다르는 어마어마한 추위 속에서 얼음물 냉수마찰을 실시하는가 하면, 몸집만한 돌로 얼음을 깨부수고 입에 얼음을 문 채 얼음 차력쇼를 선보이는 등 강인한 백골대대원의 패기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 ⓒ 인벤트 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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