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낙오 이후 '히치하이크 종결자' 등극 (인간의 조건)

▲ 박성호 낙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박성호가 낙오자로 선정돼 히치하이크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1주년을 맞아 정읍으로 아날로그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두 게임에서 진 박성호는 낙오자로 선정됐다. 김준호는 박성호에게 "많이 먹어. 추위에 떨 거니까"라고 말한 후 즐겁게 버스에 올랐다.

홀로 낙오된 박성호는 한숨을 쉬더니 히키하이크에 나섰다. 박성호는 보이는 시민들을 붙잡고 행선지를 물어보며 방향이 비슷한 차를 얻어타기 시작했다.

결국 박성호는 순조롭게 여러 시민의 차를 얻어타며 목적지에 도착했다. 심지어 박성호는 멤버들보다도 먼저 정읍에 도착하며 히치하이크 종결자로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성호 낙오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